뱃지와 시작하는 위드블로그 2.0

2010. 8. 16. 00:37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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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집단장한 위드블로그를 방문해봤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첫 인상은 황학동 도깨비 시장같은 느낌입니다.
다양한 리뷰할 상품들과 함께 아직 눈에 익지 않은 낯설음 때문이겠죠.


우선 상단에 눈에 띄는 빨간색? 로고가 보입니다. 하지만 왠지 동네 광고판이 빨간 색으로 도배되던 기억이 납니다.
메뉴는 클릭 후 검은 색 바탕의 붉은 색 글씨가 시인성이 좀 떨어지는 듯...
글씨 키우든 포인트 색깔을 바꾸는 편이 나을 듯이 보입니다.


포탈사이트 웹페이지에서 흔히 볼 수 상단 이미지 움직임은 마치 상가 앞에 세워둔 움직이는 풍선간판이 떠오릅니다.



시장 좌판에 다소 분류없이 좌악 늘어놓은 느낌입니다.
윗면의 "추천캠페인" 글씨가 눈에 잘 띄지 않고 역시 낯설음이 원인이기도 하겠습니다.

위블베스트 초이스는 선정된 리뷰어 글에서 베스트 선정한 것이고
위블인사이드는 위블 가이드 이군요.
티타임은 이름 그대로 잡담지대 군요.


새로이 선보이는 뱃지시스템에서 첨 뱃지 5개는 쉽게 휙득할 수 있군요.
뱃지휙득 과정에서

- 닉네임 변경이 가능해졌군요.
- 블로그 등록은 가능하고 삭제는 어떻게?
- 뱃지 5개를 획득하고 그 다음 적립금 뱃지는 막막하군요.

뱃지시스템 감상은

위블 2.0에서 가장 달라진 뱃지 시스템으로
선정시 공정성과 홍보 두 가지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5개를 획득하고 그 다음 부터는 적립금 뱃지 획득하려면
일단 리뷰어에 선정되야 할 듯 한데 정작 그 선정방법은 변함없는 듯 합니다
얼마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운영의 묘를 살릴지...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말과 어울리는 WithBlog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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