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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며칠 비가 오고 나니
밤에 운동하기 좋은 날씨가 바뀌었군요.
지난 두 번과 같은 색다른 경험은 없습니다.
은근히 바란 듯... ㅋㅋ
가픈 숨으로 산사로 다가가니
흘러가는 구름에 밝은 달과 석탑이 나뭇잎에 가리며
사진을 취미로 가지신 분이라면
뭔가 한 컷할만한 풍경이 연출되는군요.
정적을 깨는 오토바이 소리...
가파른 언덕임에도 가볍게 올라오는군요.
어느 부부가 한 밤에 산사를 찾습니다.
무슨 연유로 이런 한 밤에 산사를 찾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깁니다.
그간 운동으로 체중이 0.5 kg 감량 했군요. ^^
1차 목표 도달까지 9.5kg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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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다이어트 중이시군요.. 저도 요즘 저녁에 파워 워킹을 하는데.. 운동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낮에 하는 운동이 다이어트용이고, 저녁운동은 근육운동 이라고..^^;;
그래도 여름엔 역시 시원한 밤에 워킹을 해야..^^ 1차 목표 꼭 이루세요~!!
여름밤엔 왠지 돌아다니고 싶어요 ㅋㅋ
네 고맙습니다.^^
댁 가까운 곳에 산사가 있나보군요~~
혼자 걷기에 무섭지 않나요? ㅎㅎ
가로등도 촘촘히 있고
산책나와 담소나누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렇게 무섭지 않습니다.^^
가끔 아무도 없을 땐 흔들리는 나뭇가지에도 ㅎㅎ
제 레뷰 리뷰 추천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추천 꽝~ 하고 가요~~
광고 다음뷰 손가락도 꽝!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구, 괜 찮 아요 요.감사 나 눠 갖 는 다.^_^
감사합니다 나 눔 을 기대 하는 것 이 당 신의 다음 편 공유 했 다.
다른 느낌 을 나 누 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