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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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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맨과 나는 전설이다 음악에서 리바이벌과 리메이크 란 용어가 있습니다. 리바이벌은 최대한 원곡을 살리는 것이고, 리메이크는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 편곡한 것이죠 원작소설에 의해 나는 전설이다는 이미 두 편의 영화가 있습니다. 흑백 시대에 지상 최후의 사나이 (Last Man on Earth)는 리바이벌이라 할 수 있고 막 시작한 칼라 시대에 오메가맨 (Omega Man)은 리메이크 작입니다. 흑백 영화대로 원작 소설에 충실했겠지만 컬러 시대에 감성과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오메가맨을 컬러시대에 맞는 원작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메가맨은 찰턴 헤스턴 주연의 1971년 작입니다. 줄거리는 생존자의 존재를 모르는 주인공 네빌은 텅빈 도시 속에서 홀로 극장에서 영화도 보며 외로움을 달래지만 때로 도시전체을 울리는 전화벨소리 환청..
영화관에 가면 이런 사람 꼭 있다 영화관에 가면 이런 사람 꼭 있죠.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살펴봤습니다. 1. 시선분산시키는 사람 핸드폰 문자나 통화시 불빛으로 영화집중을 방해하는 사람 영화상영 중에 이동하는 사람 다리로 앞좌석을 밀거나 부딪치며 집중을 방해하는 사람 영화관 입장 및 퇴장시 먼저 나가려고 무질서한 사람 2. 냄새나는 사람 담배냄새나는 사람 음식물냄새나는 사람 화장품냄새 심하게 나는 사람 3. 소음을 발생시키는 사람 음식물 씹는 소리 바삭바삭, 질겅질겅, 기타등등 심야시간에 진한 스킨쉽으로 인한 소리 ㅡ,.ㅡ 커플끼리의 소근대는 대화소리 오버하는 괴성? 공포영화에서 특히... 자신은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이고 어쩔 수 없이 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대비한다면 주위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 영화에 몰입하여 보다 깊은..
엽문2 - 이소룡 스승의 두번째 이야기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엽문 1편에 이어 2편을 보았다. 아무래도 연결되는 내용이라 1편을 먼저 볼 것을 권한다. 2편은 홍콩으로 피신해온 엽문은 도장을 세우면서 기존 도장의 텃새와 방해를 실력으로 극복하고 무술대회에 참가해서 영국 권투 챔피언과 대결을 통해 중국무술의 우수성을 보여준다. 오랜만에 홍금보의 무술솜씨를 볼 수 있다. 견자단과 대결장면도 볼 거리다. 다만 아쉬운 것은 견자단의 어색한 표정연기와 영춘권이란 중국 무술의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이 부족해 보인다. 엽문이 구사하는 무술이 영춘권인 만큼 중국 무술을 통채로 아우르기 보단 영춘권은 이런 면이 훌륭해서 이길 수 있었다 이런 것 말이다. 이소룡의 스승이라는 소재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엽문 다음에는 보다 신선한..
완간 미드나이트 더 무비: 속도에 감염된 이들에게 완간 미드나이트 더 무비(Wangan Midnight The Movie, 2009) 일본의 자동차전용도로인 완간선에서 최속경쟁을 그린 영화로 같은 제목의 애니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이 완간선은 일본판 아우토반 쯤으로 여기시면 되겠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 완간 미드나이트 애니 일부분입니다.^^ 줄거리는 완간선의 최속을 위해 밤다다 질주하는 고교생이 주인공입니다. 학기말 성적은 좋지만 고교 출석률이 떨어지는 (이런 말도 안되는 ㅋㅋ) 주인공은 폐차 직전의 과거 기억속 닛산 페어레이디 S30Z 튜닝카를 만난다. 유급도 하고 결석은 다반사로 하여 수리한 후 완간에 나서서 완간선의 제왕 블랙버드라 불리는 포르쉐에게 도전한다. 하지만 이 주인공의 차와 포르쉐의 차주와는 이미 ..
울프맨(The Wolfman, 2010) - 그는 알고 있다 [감독] 조 존스톤 [배우] 안소니 홉킨스, 에밀리 블런트, 휴고 위빙, 베니치오 델 토로 [줄거리] 영국 런던에서 배우로 활약하는 로렌스 탤봇(베니치오 델 토로)은 동생의 행방불명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사이가 안좋은 아버지와 재회한다. 그러나 이미 동생은 괴수에 의해 변사체로 밝견되었고 사건 추적 중 괴수에 의해 상처입고 그 자신마저도 괴수로 변한다. 그리고 이 모든 원인이 아버지에게 있음을 알고 복수한다 [영화평] 같은 제목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역시 리메이크된 '나는 전설이다'의 원작 '오메가맨'에서처럼 감흥을 느낄 수 없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영화입니다. 2010년 울프맨이 저에겐 원작이 되버렸군요. 시간내서 원작도 함 봐야겠군요. 최근 영화가 그렇듯이 비주얼에 치중하다 보니 영화적인 상상력은 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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