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 (2011)
그간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여러 편 나왔습니다. 분노의 질주(Fast And Furious)의 시리즈 첫 편을 보게 된 건 빈 디젤 때문이었죠. 도쿄 드리프트 편에서 샛길로 빠지고 오리지널 같은 비기닝 영화는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미뤄두고 있었는데 모처럼 "리미티드" 티켓을 생겨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오리지널은 안봐서 내용은 모르지만 예고편으로 도미닉(빈 디젤)이 체포된 것까진 알고 있었습니다. "더 락"으로 잘 알려진 레슬링 선수, 드웨인 존슨이 빈 디젤과 어울려져 어떤 액션을 펼쳐 줄 지 관심거리였죠. 드웨인 존슨은 미이라 2, 스콜피온 킹, 월컴 투 더 정글을 통해서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빠진 근육질 액션 스타의 공백을 채우고 있죠. 빈 디젤도 나쁘진 않지만 근육질 배우하곤 약간 거리가 있는 ..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