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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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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스카이라인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극장으로 가던 길에 연평도 사태 뉴스를 보면서 영화를 봐야 하는건지 다소 불안한 맘도 있었지만 더이상 확전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구 왔습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우주전쟁과 유사한 내용에 살을 좀 더 붙인 영화로 속편이 더 기대됩니다. 상영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였던 같습니다. 개봉은 2010.11.24 입니다. ▷ 줄거리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제로드와 일레인 커플은 술에 취해 침대에 잠들어 있습니다. 일행 중 한명이 지진과 같은 진동에 깨어나서 창 밖에 파란 불빛을 보고 있다가 사라져 버립니다. 주인공 격인 제로드 역시 파란 불빛을 보고 사라지려는 순간 친구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제로드과 그의 친구는 옥상에 올라가서 주위를 살펴보며 도시 곳곳에서 외계인..
[월드컵] 독일 vs 아르헨티나전 리뷰 - 예견된 돌풍 예비 결승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경기로 끝이 났습니다. 빅뱅이 될 걸로 예상했지만 아르헨티나는 모래성이었나 봅니다. [독일] #수비 수비조직력이 가장 돋보이는 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포백이 일렬로 움직이며 업사이드 트랩을 만들고 특히 중앙수비가 한 짝으로 다니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보고 배워야 할 포백 라인의 정석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공수 간격을 최대한 좁힘으로써 상대의 뛰어난 공격을 방어하였습니다. 공격과 포백 사이를 최대한 좁히어 밀집된 그물망을 보이며 포백라인을 최대한 페널티 라인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여 1차 방어라인을 상대방 진영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써 독일 골문에 근접하지 못한 메시나 테베스 활동영역이 줄어들었습니다. 히딩크도 역시 포백라인 상승에 많..
허점무 감독이 비난받는 이유 한가지 - 선수선발 모든 일은 시간,자원,돈의 제약을 받습니다. 이 세가지 요소는 어떤 일을 해내는데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며 일의 성패를 가립니다. 허정무 감독의 월드컵은 인적 자원 선택이 적절하지 않은 케이스입니다. 대표적으로 중앙수비수 선발이 있습니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와 같은 해외 축구경험을 가진 선수들을 무시하고 K리그 상위권 팀의 수비수를 홀대했습니다. 리그 하위권을 선수들을 데려다가 키울려니 가르칠 능력은 안되고 시간은 시간대로 보내며 또한 해외축구 경험도 부족해서 그만큼 더 평가전을 낭비했습니다. 그 귀중한 시간과 돈을 들인 여러 차례의 평가전을 수비조직력을 갖추는데 사용했다면 중국전과 같은 치욕적인 경기는 없었을 겁니다. 결국 왜 자국 감독이 K 리그 수준을 비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K리그 감독시..
[월드컵] 한일 축구 평가 - 어부가 되라 아시아를 군림하던 우리에게 대등하다 못해 어느틈엔가 앞설려는 일본의 모습은 달갑지만은 않습니다. 일본의 본선에서의 모습은 평가전은 단지 평가전일 뿐이었다고 보여줬죠. 그래서 내심 8강전 일본과 파라과이 경기에서 파라과이를 응원했었던 거 같기도... ^^ 경쟁자가 없이는 독주하던 시대에 도태를 경험한 우리로썬 일본의 하루아침의 몰락도 바라지 않는 이중적인 면을 보이며 우리보다 한 발짝 정도 계속 뒤쳐있기만 바랄 뿐이었습니다. [ 펠레의 축구화 (1970) ] 그간 일본 축구는 여러 과외 선생을 통해 이젠 스스로 그럴듯한 그물을 짤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헬스 클럽에서 웨이트하며 이젠 던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체질적으로 체력이 약해서 그런지 시간이 좀 더 걸리네요. 우리 한국 축구는 히딩크라는 족..
이동국, 부상축소와 우르과이전 출전 언론 기사에서 박주영보다 이동국이 부상이 더 심했다 는 놀라운 내용을 접했습니다. 우르과이전의 약한 슈팅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서 국가대표 코칭스태프에 대해 더욱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전 예능 프로에서 유상철 선수는 자신의 한 쪽 눈을 실명하고도 오랜 기간 대표팀 선수 생활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무도 몰랐고 자신과 어머니만 알았다고 했습니다. 용기있는 발언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대표팀에서 건강검진을 안할 리가 없고 코칭스태프도 검진과정 속에 알게 되었지만 경쟁할 수 있는 배려 속에 자신이 선발될 가치가 있음을 증명하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이동국으로 돌아와서 허정무 감독은 이동국 발탁배경을 나이지리아전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국은 월드컵을 한 달 남기고 근육파열 손상을 당했고 박주..
잉글랜드 8강 탈락 - 우리선수 EPL진출 악재? 독일에게서 잉글랜드 모습을 찾다 킥 앤 러쉬 축구는 공간침투하는 선수에게 간결하고 빠른 패스로 상대진영을 무너뜨리고 그 빈틈 속에 득점합니다. 하지만 패스가 부정하거나 롱패스 위주가 되면 뻥축구가 되버립니다. 독일은 롱패스와 숏패스 배분을 효율적으로 하여 달리는 축구를 구사했습니다. 유사한 색깔의 양국의 축구에서 독일은 속도로 가볍게 영국을 제압하며 와해시켰습니다. 영국은 속도가 빨라진 독일제 전차를 막기엔 힘도 속도도 부족했습니다. 이런 축구 스타일이 박지성을 살리는 축구였는데 이번 국가대표팀에서 보지못해 아쉽군요. 또 이건 흡사 맨체스터 유나이트의 속공시 모습을 연상케도 하네요. 스페인 축구의 냄새가 날까요? 정교한 패스와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스페인 축구... 왜 스페인 축구가 안될 때..
울프맨(The Wolfman, 2010) - 그는 알고 있다 [감독] 조 존스톤 [배우] 안소니 홉킨스, 에밀리 블런트, 휴고 위빙, 베니치오 델 토로 [줄거리] 영국 런던에서 배우로 활약하는 로렌스 탤봇(베니치오 델 토로)은 동생의 행방불명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사이가 안좋은 아버지와 재회한다. 그러나 이미 동생은 괴수에 의해 변사체로 밝견되었고 사건 추적 중 괴수에 의해 상처입고 그 자신마저도 괴수로 변한다. 그리고 이 모든 원인이 아버지에게 있음을 알고 복수한다 [영화평] 같은 제목의 리메이크작입니다. 역시 리메이크된 '나는 전설이다'의 원작 '오메가맨'에서처럼 감흥을 느낄 수 없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영화입니다. 2010년 울프맨이 저에겐 원작이 되버렸군요. 시간내서 원작도 함 봐야겠군요. 최근 영화가 그렇듯이 비주얼에 치중하다 보니 영화적인 상상력은 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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