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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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이한 차두리
우리에겐 두 개의 폐에서 이젠 세 개의 폐까지 불리는 박지성 선수가 있고 또 한명의 특이한 선수는 차두리입니다. 이 선수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차두리는 2002년 월드컵을 거치고도 저번 월드컵에서 엔트리에 들지 못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선 포지션 변경과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이전 모습은 그저 피지컬 좋고 치고 달리는 스타일로 패스가 안되는 반쪽짜리 선수였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선 자신의 약점을 최대한 보완하여 나타났습니다. 그의 전술적 가치는 우리 국가대표팀에서 현대 축구에서 윙백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지성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트의 에브라의 역할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공격시 윙어역할을 하며, 직접 볼을 드리블하여 포백을 위로 올려서 상대를 압박하고 ..
2010.06.14 -
[월드컵] 호날두의 연인 - 이리나 샤크
→ 요트에서의 장면이군요. 부러우면 지는건데... ㅡ,.ㅡ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 포르투칼의 국가대표 선수인 호날두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지 수영복 모델인 러시아 출신의 이리나 샤크(Irina Shayk)와 열애설이 있네요. 포르투칼은 여차하면 호날두 때문에 물먹을 수도 있겠군요. 어떤 모델인가 함 찾아봤습니다. 오~ 뷰티풀 세뇨리타 ㅎㅎ 착한 몸매의 모델이군요. 이 잡지에 워낙 착한 모델들이 많기는 하죠 ^^ 러시아라고해서 그냥 하얀 피부에 금발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건 아니군요. 서투른 영어발음에 매력을 느꼈을 수도 있겠군요. 톰 크루즈가 페넬로페를 만났을 때처럼 말이죠. 남아공 월드컵에서 호날두가 열애설에 영향없이 좋은 경기를 펼칠지 또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201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