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지와 시작하는 위드블로그 2.0
새로 집단장한 위드블로그를 방문해봤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첫 인상은 황학동 도깨비 시장같은 느낌입니다. 다양한 리뷰할 상품들과 함께 아직 눈에 익지 않은 낯설음 때문이겠죠. 우선 상단에 눈에 띄는 빨간색? 로고가 보입니다. 하지만 왠지 동네 광고판이 빨간 색으로 도배되던 기억이 납니다. 메뉴는 클릭 후 검은 색 바탕의 붉은 색 글씨가 시인성이 좀 떨어지는 듯... 글씨 키우든 포인트 색깔을 바꾸는 편이 나을 듯이 보입니다. 포탈사이트 웹페이지에서 흔히 볼 수 상단 이미지 움직임은 마치 상가 앞에 세워둔 움직이는 풍선간판이 떠오릅니다. 시장 좌판에 다소 분류없이 좌악 늘어놓은 느낌입니다. 윗면의 "추천캠페인" 글씨가 눈에 잘 띄지 않고 역시 낯설음이 원인이기도 하겠습니다. 위블베스트 초이스는..
20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