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e/Travel(2)
-
[드라이브] 두물머리 - 2023년 5월
2023년 5월 2일... 심플하게 살고싶어 하지만 심플한 여러 생각들이 모여 복잡하게 만든다 머리 비우러 두둘머리 쪽으로 드라이브 다녀왔다 의자에 앉아만 있어도 피로한데 여기서 외계인 인증 받네... (맨 오른쪽) 바위 주변에 꽤나 모여있다 의자에 앉아있는 나나 먹이기다리는 너희나 외계인... 뒷산이 있지만 이런 나무는 흔하지 않다 사진 한장 소원을 비는 나무 쪽은 사람이 많아 패스 이런 데 오면 거기서 유명한 거 정도 먹어줘야지 " 두물머리 연핫도그 " " 매운맛 " 산책하다보니 출출한데 먹을게 마땅치 않다 최근 휴게소에서 핫도그 먹었는데 또 핫도그... 근데 잘 먹고 있다 햇쌀이 어느새 덥다 커피가 땡겼는데... 그닥 들어가고픈데가 없네 아리야 집에 가자~~~ 헐... 거진 두 시간 퇴근 시간대...
2024.01.05 -
[드라이브] 오이도 - 오아시스
최근엔 왜이리 바다냄새가 끌리는지... 가벼이 오이도로 갔습니다 빨강등대 지나 먹자거리 빠져나올즈음 보이는 언덕에서 사진 한 장 화장실 가려고 저 배까지 가게 되었는데 뭐 볼건 없고 쉼터네요.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함명은 오아시스 인가 보네요 평일 주간에 오가다 들렀는데 그늘아래 바람 살랑살랑 불어주고 잠시 쉬어가기 좋은 포인트 였네요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