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스 2016 - 외로움이 사랑을 깨운다
2017. 2. 6. 21:02ㆍMedia/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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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나 스타트랙에 보여지는 '워프'로
행성간의 이동이 하기 전시대의 이야기.
단순히 광속으로 행성 이동하여 80년이 걸리는데
그 과정에서 일어날 법한 일을 영화화했군요
다소 시나리오의 허술함으로
전체 이야기를 끌어가다보니
몰입감이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바텐더보다 떨어지는 선체 인공지능이라니...
그럼에도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가는가?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외로움은
자살을 불러올 수도
짝사랑에게 살인에 해당될만한 행동도
하게 만드는데요
문득 옛날 노래 이정선의 "외로운 사람들" 이란 곡이 떠오릅니다
혼자 있기 싫어서
우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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