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지저분.... 야외나 눈비 온갖 환경이 신발에서 묻어나와 페달에 쌓어있네요 세차할 때 깨끗히 청소해줄까 하다 소소한 DIY 거리로 전환 ㅋ 순정 알로이 페달로 교체 브레이크는 빼서 끼우면 되고, 엑셀은 볼트와 케이블 탈착하면 되서 간단하다. 난이도 하 페달 감각 익히려고 돌아다녔더니 또 이 모양.... 흙발....ㅡ.ㅡ

운전석 천장등 하나가 점등이 안되서 이참에 좀 어두운 전체 실내등을 교체 결심했네요 글로브박스 여는 김에 에어컨필터 교체했습니다 3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난이도 하 라는데 땀범벅 풋등이 하이라이트 풋등 작업하다 이 모양... 보이지도 않은데 감으로 하다... 그래도 마무리해놓으니 밝아서 쾌적해짐 다음은 엠비언트가 눈에 들어오는데 내공을 좀 더 쌓아야 될 듯

운전석에도 온도계가 있지만 혹시 모를 고장에 대비해서… 감성튠하러 바꿨습니다 순정과 같은 1.1 bar 로 200도까지 표시되네요 현재까지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80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정상 범위로 보입니다 100도 이상시에 점검받아 봐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경안쓰고 있다가 온도계를 엔진룸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 - - 카페에 고장사례를 보면 고속도로 주행 중에 냉각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서도 계속 주행하다 엔진 과열로 이어져서 수리받은 경우가 있네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차량을 멈추고 견인하는게 손실이 적겠습니다

연료호스가 특정 RPM에서 진동이 커져서 개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걸쇠부분을 부숴버려서 두개 클립판을 통과하는 고무걸이를 끼우기가 힘들었네요 간단 아이디어와 공구빨을 살려 소소한 DIY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