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도어를 열었을 때 하단에 보이는 부분이죠. 신발하단에 닿는 부분이니 세차에 한계도 있고 스크래치도 발생해서 순정으로 교체했습니다장착방법은 차량 바디측 웨더스트립의 하단부분만 벗기고 넓적한 플라스틱 리무버로 살살 들어올리면 쉽게 탈거가능하고 장착역시 역순으로 하면 쉽습니다. 난이도: 하 LED 들어오는 사제제품은 양면테이프로 고정해서 더운 여름에 밟았다가 밀리지 않을까해서 패스했습니다. 순정으로 조명들어오는 제품도 있던데 배선따기 귀찮아서 크롬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는 올 플라스틱재질로 되어있어 부담없이 밟고 다녔는데 크롬은 스크래치와 녹 발생 우려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반딱이는게 좀 더 깔끔해 보입니다.

최근 자동차 실내에 시트, 트림 몇 가지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실내세차를 하려고 했는데 기존의 실내클리너가 좀 지겨워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 루미너스 블랑 "지극히 세린이로써 블로그, 유튜브, 쇼핑몰 등에 휘둘리는 편입니다. 우연찮게 보고 뭔가 투명한게 깨끗해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광고포인트는 " 친환경, 향 " 인 듯 친환경이면 일반적으로 약품 세정력 이상은 어렵다고 보고 찌든때보다 평소 어느 정도 관리된 차량에 적합할 듯 싶네요. 향은 호불호갈리니 실사용으로 확인. 사용부위는 대부분 가능하다하나 알칸타라 같은 부위는 전용세제가 낫지 싶네요 리어시트 플라스틱 부분에 테스트해봅니다. 세정력은 확인 불가 ( 잘 관리되던 차량아니지만 찌든 때는 없고 먼지 조금 쌓인 상태 ) 거품형태로 도포됩니다. 이건 개..

센터 콘솔에 컵홀더 교체했습니다. 청소하느니 1600원 정도이니 부담없네요 으... 먼지 미세먼지 없을 때 실내세차해줘야 겠네요. 하루걸러 미세먼지... 실내에 몇 개 교체한 부분도 있고해서 맘먹고 드레싱제를 발라주려고 하는데 선택장애가 오네요. 원하는 건 품절이고...

문득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엔진커버를 벗겨보고 싶습니다. 비교적 튼튼하다고 생각되던 엔진커버는 그렇게 쉽게 팍 부서집니다. IC...이유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뭐에 홀렸는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인가... 동계에는 플라스틱이 경화되어 더 쉽게 파손되는데 이미 많은 열을 받아서 조금 일찍 교체한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지 싶네요.뒤집어보니 흡음재(하얀색)가 열을 받아서 많이 딱딱해져 있네요 교체하고 나면 엔진소음은 아주 조금 조용해지겠네요.

그간 간헐적으로 사이드미러 접힘 불량에 물구리스 같은 윤활제를 도포하여 임시 조치했습니다. 추운 겨울 생각하니 이젠 바꿀 때가 되었다 싶었네요 너튜브 검색하니 모터에 물린 플라스틱 기어 파손 때문이라고 하네요 구리스가 도포되어도 추웠다 더웠다하는 날씨이니 고장이 잘날수 있는 환경이긴한데 카페에 들어가보면 유독 운전석이 많은 건 왜 인지... 자가수리 가능할 듯한데 문제는 비용문제네요 신품은 12만원 중고는 7만 수리업체엔 맡기면 5만원 정도 일단 중고는 기어상태를 알 수 없으니 패스~~~ 수리업체는 기어만 교환... 문제는 내구성 몇 개월 잘 사용하다 고장나면 또 재수리 ? 또 가야돼? 신품이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보니 기어도 따로 판매합니다. 자가정비를 하려고 하면 사이드미러 분해를 ..

운전석 리어 스피커가 저음에서 노이즈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음상을 뒷자리 중심으로 맞추고 들어봅니다. 오알못이라 느낌적인 느낌으론 좌측 스피커는 우측에 비해 음량이 부족하고 저음에서 노이즈가 들립니다. 스피커 교체 결정~~~! 막힌 귀를 "살짝" 뚫어주고자 스피커 알갈이도 생각했지만 비용대비 효과가 적을 듯.... 또 방진패드, 단자, 배선, 아대 도 준비해야 하니... 다시 순정스피커 설치하고 나중에 DSP 로 고품 스피커에 비해 신품은 뒷면 쪽에 플라스틱 가드가 되어 있네요 오디오에 지식이 있으신 분들에게 좋지 못한 평가를 받는 순정스피커이지만 뭔가 개선은 되어가고 있나봅니다. 청음을 해보니 음악으로 채워져 있네요. 노이즈만 없어도 이렇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