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하부에 녹이 발생한 곳에 도포하려고 구입한 양털유 입니다. 녹방지 목적으로 일반인이 DIY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자동차용 방청제는 아니어서 내구성은 떨어지지만 겨울철 염화캄슘 대비해서 도포해두면 도움이 된다는 군요. 브레이크 같은 곳 제외하구요. 머플러 같은 곳은 열 때문에 금방 날라가 버리지만 보이는 곳이라도 종종 도포합니다. 좀 선선해지면 꼼꼼하게 하러 일정을 잡아봐야겟네요

틴팅 새로 했다는 기분낼려고 상표를 나눴더니 여름이라 순간 벌레가 붙은 줄 알고 착각했네요. 세차를 간단히 하느라 버그 자국은 아직도 범퍼에 있는데 그새 또 하고.... ㅎ 상표 제거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파스나 아세톤을 해당 부위에 살짝 바르고 물티슈로 살살 지우면 됩니다. 그리고 극세사 타월로 닦으면 끝~~~

며칠 전에 바닷가를 다녀와서 하부세차도 할겸 세차하고 왔습니다. 여러 주행 환경에 의해 돌빵, 여러 잔기스 들이 보입니다. 컴파운드하면… 맥과이어스 UC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 다음 단계에 사용해서 표면을 정리해주는 제품이네요 맥과이어스 얼티메이트 폴리쉬... 흔히 페클.... 즉 페인트클린저 수준의 제품에 연마제가 함유된 제품입니다. 연마제가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3000 방 정도는 된다고 하네요 크롬 물때, 박스에 긁힌 것, 스월마크, 잔나뭇가지 살짝 긁힌 것 같은 잔스크래치정도는 처리가 되네요 즉, 손톱으로 표면을 만졌을 때 걸리는 느낌이 거의 없는 정도에 효과적이네요 1 미터 근방에서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안보이는 정도로 타협하고 UC쓰기엔 부담스러울 때 사용하면 될 것 같네요

SUV 차량을 보면 휀더에 플라스틱으로 된 부분을 가니쉬라고 부르더군요 스크래치, 햇빛 장시간 노출, 등 여러가지 이유로 변색이 일어나네요. 위 사진처럼 약간 뿌옇게 색이 바래 있습니다 플라스틱 복원제를 한 번 발라보았습니다. 바른 자국이 남긴 하는데 여러 번 발라야 할 것 같네요 위에서 바른 R604 플라스틱 복원제입니다 용액, 코팅블록 2개, 장갑, 타월 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2~3 방울 블록에 묻혀서 펴 발라 주면 됩니다. 자국 안남게 바르려면 몇 번 덧칠해야 되는데 작업성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바르고 나면 원래 가니쉬 색하고 비슷하게 나오네요. 이것도 작년 구입해놓고 가니쉬 긁힌 데가 또 생겨서 주차장에서 모기한테 헌혈하며 발라줬네요. 플라스틱복원제 - 2차덧칠 [자동차] 플라스틱 복원제 - ..

병원에 가서 파킹 맡겼더니 휠, 가니쉬가 긁혀 있네요. CCTV 없는 사각에서 그런건지 자신있게 발뺌합니다. ㅡ.ㅡ 한숨 한번 내쉬고.... 연석에 긁혀서 바를려고 구입한 휠페인트를 써야겠네요 몇 방 짜리인지 모르겠는데 동봉된 사포로 거친 부분을 갈아줍니다. 사진상으론 바른 티가 잘 안납니다. 휠 색이랑 잘 맞아서 그런가 봅니다. 세차하고 나서 상태를 함 봐야겠네요

순정 스웨이드 소재의 트렁크 매트 청소하기 번거로워서 인조가죽으로 된 트렁크 매트를 설치했습니다. 바닥에 벨크로로 되어 있어 기존의 매트를 걷어내고 모양만 맞추어 놓으니 금방입니다. 들뜨는 부분은 추가로 있는 벨크로를 부착하면 될 것 같네요 구입할 때 좀 촌스럽지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실제로는 칙칙했던 트렁크가 깔끔해 보입니다. 촉감은 습기가 많은 날에도 달라붙지 않습니다 에어매트 깔고 한 숨 붙여도 되겠네요